수능 생명과학 과목을 시험보려고 하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생명과학이 대부분 암기 위주라 낯선 용어들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공부하기 싫을 때마다 이 책에 색칠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스트레스도 풀고 생명과학에 자주 출제되는 개념들의 구조가 저도 모르게 외워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색깔을 고르는 것도 귀찮을만큼 생각하기 싫을 때에도
옆에 예쁜 그림 예시가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하면 되고
틈틈히 개념들도 다시 읽으면서 복습하게 되니 수능에 관련문제가 나오면 절대 안 틀릴것같아요!
나중에 그림들을 다시 보고 필기를 채워넣으면서 복습용 책으로 만들어도
색깔이 다양해서 그런지 눈에도 잘 들어보고 보면 기분도 좋아져서 효과적일 것 같아요!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어른들의 색칠놀이 책이라는 컬러링북이 유행이라고 한다. 아마도 컬러링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바쁜 일상에서 치유와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일 것이다. 밑그림에 자신만의 색을 칠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라도 여유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컬러링북이 가진 장점일 것이다.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시험에도 도움이 되는 컬러링북이 가능할까? 라는 작은 생각으로부터 이 책은 시작되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성적과는 상관이 없이 미래에 대해 대개들 불안해한다. 성적이 제아무리 우수해도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마저 잠재울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한국 사회에서 인생을 좌우한다는 수능 시험을 앞두고 수험생들은 불안하고 초조해한다. 책을 잡고도 집중하지 못하고 쉬는 시간을 스마트폰 게임에 빠지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컬러링북을 만들고자 했다.
이 책은 수능 참고서가 아닙니다. 수능 생명과학 컬러링북은 수능 생명과학I 수능 기출문제에서 확인할 수 있는 주요 그림들을 담고 있다. 하지만 수능 생명과학 전반의 목차나 기출 중요성에 근거해 그림을 선택하지는 않았다. 수험생들이 색을 칠하는 과정에 맞는 그림들을 우선적으로 선별했다. 왜냐하면 컬러링북이 전하는 치유와 안정 효과에 부합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기억하는 생명과학’이라는 부제처럼 이 컬러링북이 수능과 동떨어진 내용은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 색칠하는 식물 세포 그림을 통해 수능 시험에서 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확신한다.
01 바이러스
02 세포
03 핵
04 핵산
05 미토콘드리아와 엽록체
06 소포체 골지체 리소좀
07 중심립 중심체
08 세포막
09 동물체
10 식물체
11 식물 줄기와 뿌리
12 염색체
13 세포주기
14 세포호흡
15 소화계
16 소장
17 양분의 이동
18 혈액
19 심장
20 혈관
21 혈액순환
22 호흡계
23 배설계
24 뉴런
25 흥분
26 흥분의 전도
27 근육
28 근수축
29 뇌
30 척수
31 말초신경
32 샘기관
33 호르몬
34 혈당량 조절
35 병원체
36 선천성 면역
37 후천성 면역
38 알레르기
39 양지식물 음지식물
40 장일식물 단일식물
41 동물과 온도적응
42 건생식물 수생식물
43 군집의 생태분포
44 군집의 천이
45 탄소의 순환
46 질소의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