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 귀여운 느낌이 드는 소설인것 같아요.두사람은 번지점프대에서 서로를 너무 아끼고 사랑해요.카운트에 맞춰서 뛰어내릴 준비를 하면서 네가 내곁에 있어주어서 매일이 기대로 가득찬다 앞으로도 너 하나만 바라보며 살겠다 내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아껴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너무 멋진것 같아요.아주 그냥 깨가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지금이 딱 좋을때고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푸르른 어느 여름날, 학교 수돗가에서 눈이 마주치게 된 한 남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의 눈빛에 몸이 경직되어버린 하은은 그때까지만 해도 알지 못했다.
그가 자신의 인생에 전부가 될 거란 것을.
사랑을 함으로써 삶이 점차 변화되어가는 소년, 소녀들의 달콤 쌉싸름한 하이틴 로맨스.
37. 소원
38. 가리지 마
39. 마지막 날
40. 재회와 반함
41. 그녀만의 방식
42. 커져가는 일
43. 행복감
44. 뒤통수
45. 막을 내리다
46. 맞아요, 그때 그 남자
47. 바보 같은 인연
48. 잠시만 이러고 있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