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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각 챕터마다 다른 사람이 번역했다는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번역을 발로 한것같은 부분이 있다.예를들어 new Human(), new List<DataTime>()을번역한답시고 "새 인간() 새 리스트<DateTime>()" 이따위로 번역하다니.. 이걸 번역한 사람들이 IT업계에 종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멈출길이 없다.....차라리 원서를 읽는게 백번 속편할 지경.
What Real Programmers Do
많은 개발자들이 이미 훌륭한 코더이다. 하지만 어려운 프로젝트를 통해 얻는 뛰어난 코딩 작업들은 언제나 충분하지 못하다. 그런 사람들에게 필요한 50여 개의 지혜가 이 책에 담겨있다.
저자는 개발자가 작성하는 코드의 진정한 의미를 간파하지 못하고 오해했던 경험을 들려준다. 그 중 하나가 모든 장애물은 코드에만 존재하고, 코드만 잘 작성하면 그 코드를 통해 소프트웨어 주위에 존재하는 사람은 행복할 거라 생각했던 것이다. 하지만, 여러해 프로그래머로 종사하면서 터득한 결과 소프트웨어 장애물은 여러 요인에 흩어져 있음을 깨달았다. 현업과 프로그래머는 서로 각자의 지식 공유를 통해 공통의 언어와 모델을 창조해 내야 하고, 그로 인해 탄탄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 과정 중에 여러 위험 요소가 존재함을 알게 된 것이다.
이 책은 베테랑 프로그래머에게는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한 열정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이며, 이제 막 프로그래머의 길에 들어선 초심자에게도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Chapter 1 소개
Chapter 2 은유
에세이 1 주의를 기울여 은유를 사용하라
에세이 2 계획을 충분히 세웠다면, 구축하라
에세이 3 론칭은 단지 첫 릴리즈일 뿐이다
에세이 4 ‘상아탑’ 아키텍트는 근거 없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에세이 5 오래된 코드는 버려라
에세이 6 특수성보다는 다양성이 낫다
에세이 7 은유는 더 좋은 일 처리 방식을 숨긴다
Chapter 3 동기
에세이 8 특혜는 일 자체에 있다
에세이 9 시작하고 싶어하는 곳에서 시작하라
에세이 10 불완전함을 허용하라
에세이 11 프로그래밍을 잠시 멈춰라
에세이 12 작업 내용 테스트로 아침을 열어라
에세이 13 침실 밖에서 일하라
에세이 14 첫인상은 단지 첫인상일 뿐이다
에세이 15 론칭의 정서적 가치
에세이 16 논쟁거리를 찾아라
Chapter 4 생산성
에세이 17 펫 프로젝트는 ‘안돼’라고 말하라
에세이 18 모든 자원의 한도를 정하라
에세이 19 일정 수립 시 세부사항은 잘라내라
에세이 20 매일 두 가지씩 제품을 개선하라
에세이 21 좋은 업무 환경에 투자하라
에세이 22 개인의 To-Do 목록을 유지하라
에세이 23 팀에 ‘일시 활동 중단 시간’을 만들어라
에세이 24 작고 자율적인 팀에서 일하라
에세이 25 생산성에서 ‘우리’를 제거하라
Chapter 5 복잡성
에세이 26 나쁜 복잡성을 알아차려라
에세이 27 단순함의 역설
에세이 28 막대기 빼기 게임 같은 복잡성
에세이 29 이면의 복잡성을 유지하라
에세이 30 ‘코딩하기 어려운 것’은 ‘사용하기 어려운 것’일 수 있다
에세이 31 리팩토링 시기를 알아라
에세이 32 프로그램 케이던스를 개발하라
Chapter 6 교육
에세이 33 교육은 코딩과 다르다
에세이 34 ‘지식의 저주’ 주의
에세이 35 분명한 예제로 교육하라
에세이 36 단순화하기 위한 거짓말
에세이 37 자율 사상을 격려하라
Chapter 7 고객
에세이 38 힘든 고객은 어디에나 있다
에세이 39 소프트웨어의 흑마술을 쉽게 이해시켜라
에세이 40 애플리케이션의 목표를 정의하라
에세이 41 열광적이며 의견 고집하기
에세이 42 너그럽고 매력적으로 되기
에세이 43 가치는 시간보다 훨씬 크다
에세이 44 프로젝트 관리자를 존중하라
Chapter 8 코드
에세이 45 마지막 수단으로서 코드를 작성하라
에세이 46 플러그인 해피 문화
에세이 47 코드는 최고의 초급 개발자이다
에세이 48 인간의 일에서 로봇의 일을 분리하라
에세이 49 핵심에서 코드를 생성하라
에세이 50 자신만의 것을 만들어야 하는 경우
Chapter 9 자부심티타임을 위하여/착한 사람 문성현/열린 사회와 그 적들/목마른 계절/목련꽃 그늘 아래서 외
너무 기뻤다. 벼르고 벼르던 김소진의 단편을 읽을 수 있다는 데에 격분한 나는 책 한권을 모조리 곱씹는데에서 시작하는 얼렁뚱땅한 리뷰는 절대 쓰지 않으리라 다짐한 채 책 중앙의 아가리를 자랑스레 펼쳐 열린사회와 그 적들 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어디까지가 밥풀때기이고, 어디까지가 밥풀때기가 아닌가? 그는 이 사회에서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는 이를 밥풀때기 라 부른다.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 누군가에겐 도달했으나 어느 누구에게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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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태백산맥(太白山脈) (전10권)
뼈가 아린 한국 현대사...지금은 뭐가 달라졌을까? 한걸음도 내딪지 못한채 멈춘듯한 시간..염상진의 무덤에서 어둠속으로 사라진사내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졌다. 그들이 이야기했던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과연 오긴온건지..생각을 내내 곱씹어봐도 그때나 지금이 별로 다르지않음을 느낀다. 부디 어둠속으로 사라졌던 그들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에서 살았길 바래본다.1천만 부 돌파라는 한국출판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우며 민족의 소설로 우뚝 선 조정래 대하소설 3부작 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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